<R>충북도, 올 하반기 100곳 마을에서 ‘행복택시’ 시범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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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3.15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가 '시골마을 행복택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도내 11개 시.군 자치단체도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시골마을 행복택시'가
오는 7월, 충북지역 100개 마을에서
시범적으로 운행됩니다.
행복택시는 올 하반기 100개 마을에 이어
2016년 150개, 2017년
200개 마을로 확대됩니다.
100개 마을을 선정한
충북도는 현재 막바지
실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범 마을은
청주 12곳, 충주 15곳,
증평 3곳, 괴산 4곳,
단양 15곳 등입니다.
행복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주민은 약 60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행복택시에 들어갈
예산도 마련됐습니다.
충북도의회는 최근
제33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충북도가 제출한
‘충북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개정된 조례에는
예산 투입뿐만 아니라
농어촌에 ‘버스 종점’ 등을 두고
자치단체에서 재정 지원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11개 시.군지역도
하반기부터
행복택시 운행을 위해
자체적인 조례를 제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터
시내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이시종 충북지사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공약사업으로 발표해
추진됐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도가 '시골마을 행복택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도내 11개 시.군 자치단체도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시골마을 행복택시'가
오는 7월, 충북지역 100개 마을에서
시범적으로 운행됩니다.
행복택시는 올 하반기 100개 마을에 이어
2016년 150개, 2017년
200개 마을로 확대됩니다.
100개 마을을 선정한
충북도는 현재 막바지
실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범 마을은
청주 12곳, 충주 15곳,
증평 3곳, 괴산 4곳,
단양 15곳 등입니다.
행복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주민은 약 60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행복택시에 들어갈
예산도 마련됐습니다.
충북도의회는 최근
제33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충북도가 제출한
‘충북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개정된 조례에는
예산 투입뿐만 아니라
농어촌에 ‘버스 종점’ 등을 두고
자치단체에서 재정 지원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11개 시.군지역도
하반기부터
행복택시 운행을 위해
자체적인 조례를 제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터
시내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이시종 충북지사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공약사업으로 발표해
추진됐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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