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6명으로 구성된
'어린이집 안심 보육환경 조성 연구회'가
오늘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연구회는 오는 5월 말까지
도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인권의식 조사와
아동학대 모니터링 등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아동학대 예방·근절 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새누리당 박봉순 정책복지위원장은
"아동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니터링 체계 구축이 시급하고
보육교직원에 대한
인권교육 강화 및 처우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