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갈등' 옥천농협 파업 장기화 조짐…불만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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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15 댓글0건본문
옥천농협의 노사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조합원과 이용객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 사무금융서비스 노조에 소속된
이 농협 노조는 지난 12일 사측의 불성실한
교섭 태도를 비난하면서 총파업에 들어갔으며,
노동청이 마련한 중재 자리에서도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한 채 1시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이처럼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이용객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 업무 마비에 불안을 느낀 고객들이
어제까지 15억원이 넘는 예금을 인출했고,
농자재 판매 창구에도 농민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직영사업장인 농산물가공공장은
조업 중단 이후 주문자 상표부착 방식으로 계약한
식음료 등을 제때 공급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조합원과 이용객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 사무금융서비스 노조에 소속된
이 농협 노조는 지난 12일 사측의 불성실한
교섭 태도를 비난하면서 총파업에 들어갔으며,
노동청이 마련한 중재 자리에서도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한 채 1시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이처럼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이용객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 업무 마비에 불안을 느낀 고객들이
어제까지 15억원이 넘는 예금을 인출했고,
농자재 판매 창구에도 농민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직영사업장인 농산물가공공장은
조업 중단 이후 주문자 상표부착 방식으로 계약한
식음료 등을 제때 공급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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