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금천동에 70대 기부천사 할머니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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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1.13 댓글0건본문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할머니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60만원을 동사무소에 놓고 사라졌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최근 금천동주민센터에 70대로 보이는 노인이
현금 60만원이 든 봉투를
직원에게 건네고 사라졌습니다.
이 노인은
"자신의 신상이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 깊게 써 달라“는 말만 남기고 돌아갔습니다.
청주시는 이 성금으로 연탄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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