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대책위, '감곡역사' 설치 철도공단 중재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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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13 댓글0건본문
음성군 감곡면과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일대에 설치할
중부내륙철도의 역사 위치를 놓고 반발했던 감곡면 주민들이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중재안 수용을 공식적으로 선언했습니다.
'감곡역사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음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12 역사의 위치를 기존 계획보다 35m가량 감곡면쪽으로 옮기고,
역사의 규모도 감곡면으로 30m 확장하기로 한 철도공단의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감곡 역사 이전 의혹에 대한 국민감사 청구도 취소하고,
국토부와 철도공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려던 고소·고발도
중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중부내륙철도의 역사 위치를 놓고 반발했던 감곡면 주민들이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중재안 수용을 공식적으로 선언했습니다.
'감곡역사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음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12 역사의 위치를 기존 계획보다 35m가량 감곡면쪽으로 옮기고,
역사의 규모도 감곡면으로 30m 확장하기로 한 철도공단의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감곡 역사 이전 의혹에 대한 국민감사 청구도 취소하고,
국토부와 철도공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려던 고소·고발도
중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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