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화물차 CCTV 기둥 들이받아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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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14 댓글0건본문
대낮 음주 운전자가 몰던 화물차가
길가에 설치된 CCTV 지주대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4시 15분쯤
충북 옥천군 청성면 산계리의 한 삼거리에서
58살 신모 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도로 오른쪽에 설치된 방범용 CCTV 기둥을 충돌하며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함께 타고 있던
68살 한모씨가 숨지고, 67살 서모씨와 운전자 신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 신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35%였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신씨가 병원치료를 마치는 대로 조사를 거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길가에 설치된 CCTV 지주대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4시 15분쯤
충북 옥천군 청성면 산계리의 한 삼거리에서
58살 신모 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도로 오른쪽에 설치된 방범용 CCTV 기둥을 충돌하며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함께 타고 있던
68살 한모씨가 숨지고, 67살 서모씨와 운전자 신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 신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35%였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신씨가 병원치료를 마치는 대로 조사를 거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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