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교육기관인
충북도 청명학생교육원 소속 학생과 교사 12명이
히말라야 극기훈련에 참가합니다.

청명학생교육원은 중학생 8명과 인솔교사 4명이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산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행에는
충북도의회 이광희 의원도 '멘토'로 참가했으며,
이들은 히말라야 포카라와 데우랄리, 시누와와 촘롱 등을 걸으며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키울 예정입니다.

이들은 또 네팔 현지의 '시리 다우라스 리마비' 초등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