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고등학교 학생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늘 전국적으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충북 도내에서는
1학년 58개학교 만4천2백여명,
2학년 59개학교 만4천4백여명,
3학년 59개학교
만4천7백여명 등
4만3천여명이 응시했습니다.

평가문제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에서 5지선다형으로 출제됐으며
1, 2학년은 새로 개편되는
2017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4교시에 한국사를 필수로 탐구영역을 치렀습니다.

학교별 성적일람표와
개인별 성적표등은
다음달 24일까지 각 학교로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