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재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읍·면은 3∼4명이 담당하는 농정 업무를
일부 동은 농업인이 적지 않은데도
1명이 다른 업무와 함께 처리하고 있고,
복대1동과 가경동은 옥산면보다 인구가 5.4배 많은데도
공무원 수는 오히려 2명 더 적다"며
"주민 수, 업무량 등을 정확하게 파악해 정원을 조정하는 등
조직 운영을 개선해 달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재길의원은
"이승훈 시장은 그동안 수차례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 대해 승진 발탁의 기회를 주고,
구청에서도 승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며
6급 승진 인사권의 구청장 위임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