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민생사법경찰팀이
피의자 인권 보장과 조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영상 녹화 조사실을 운영합니다.

영상 녹화 조사실은
24㎡ 규모로 운영되며
피조사자와 녹화실 전체를 촬영하는 CCTV 2대와
마이크가 설치돼 있습니다.

도는 조사실 운영으로
편파수사 시비를 차단하고
진술의 신빙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지난해 7월
원산지 표시와 식품, 환경, 공중위생, 청소년 보호 등
5개 분야의 단속·수사를 위해 출범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