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 수년간 감금·폭행한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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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06 댓글0건본문
청주 상당경찰서는
감금·폭행 혐의로 청주지역의 한 부동산중개업자
48살 이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자신이 빌려준 3000만원을 갚지 않는다고
2008년 5월, 채무자 57살 A씨를 차량으로 납치해
청주시 서원구의 한 사무실에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감금상태에서
A씨를 쇠파이프와 야구방망이 등으로 때리고,
A씨의 딸 명의로 유령 법인 2개를 만들어
허위세금계산서 발행을 통해 수수료를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금·폭행 혐의로 청주지역의 한 부동산중개업자
48살 이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자신이 빌려준 3000만원을 갚지 않는다고
2008년 5월, 채무자 57살 A씨를 차량으로 납치해
청주시 서원구의 한 사무실에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감금상태에서
A씨를 쇠파이프와 야구방망이 등으로 때리고,
A씨의 딸 명의로 유령 법인 2개를 만들어
허위세금계산서 발행을 통해 수수료를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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