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의 가칭 진천유치원이
진천읍 삼덕리 옛 신덕초등학교 부지에
들어설 계획입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
제338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도교육청이 낸 ‘가칭 진천유치원 설립계획 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애초
진천읍 장관리에 유치원을 설립할 예정이었으나
토지 소유주 매각 거부와
진입로 문제 등으로
신덕초교 부지를
대체 예정지로 선정했습니다.

내년 9월 문을 열 예정인 진천유치원은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해
10학급 177명을 수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