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15년 넘게 방치돼 온
청주시 주중동 옛 밀레니엄 타운 개발 방안 찾기에 나섭니다.

충북도는 이를 위해
최근 도와 청주시,충북개발공사 관계자 등 12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개발 방안 찾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밀레니엄 타운 개발은
이시종 지사의 공약으로
이지사는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이곳에 가족 친화형 공원과 복합문화전시공간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청주시 주중동 밀레니엄타운 개발사업은
1998년 민선 2기 이원종 지사때 시작됐으나
비싼 땅 값과 고도제한,경기불황 등으로
현재까지 개발방안을 찾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