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백신접종 돼지 가격하락 보전 대책마련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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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05 댓글0건본문
이시종 충북지사가 구제역 백신 접종에 따른 결절이나
농 발생 등 이상육에 따른 가격 하락을 보전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오전에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도축장에서 백신 맞은 게 확인되면
양돈농가에 마리당 2만원을 덜 준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은 뒤
"국가 정책에 따라 백신을 접종했다면
가격을 깎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 반대로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을 경우
도축을 불허하거나 2만∼3만원을 깎고,
접종했다면 그만큼 얹어 주는 쪽으로
제도를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양돈협회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1개월이 지난 돼지의 87%,
2개월과 3개월 후 도축한 돼지의 각각 80%에서
결절 등의 이상육 증상이 확인됐고,
그만큼 무게가 줄어들어 가격을 깎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 발생 등 이상육에 따른 가격 하락을 보전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오전에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도축장에서 백신 맞은 게 확인되면
양돈농가에 마리당 2만원을 덜 준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은 뒤
"국가 정책에 따라 백신을 접종했다면
가격을 깎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 반대로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을 경우
도축을 불허하거나 2만∼3만원을 깎고,
접종했다면 그만큼 얹어 주는 쪽으로
제도를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양돈협회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1개월이 지난 돼지의 87%,
2개월과 3개월 후 도축한 돼지의 각각 80%에서
결절 등의 이상육 증상이 확인됐고,
그만큼 무게가 줄어들어 가격을 깎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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