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충북도내 교통사고 사망률 전국 평균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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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9.03 댓글0건본문
추석 연휴 기간
충북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률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가 발표한
최근 3년간 추석연휴 교통사고 분석결과
충북에서는 모두 260건의 사고가 발생해
561명이 다치고 9명이 사망했습니다.
따라서 교통사고 사망률은 3.4%로
같은 기간 전국 평균 3.0%보다
높았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1시대 사고가
가장 많았고,
오전 11시대와 오후 5시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새벽 1시대의 교통사고 사망률이 13%로
가장 높았습니다.
연휴기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2.8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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