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임금협상 장기화…파업 조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9.04 댓글0건본문
충북대병원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며
노조 파업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충북대병원 노사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18차례에 걸쳐
임금 교섭을 진행했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약 11만원의 해당하는
임금 4.4% 인상 등을
병원 측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병원 측은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 입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지난달 20일부터 3일간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벌여
84.1%의 찬성률로 파업 안을 가결했습니다.
노조가 파업을 강행할지 주목됩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