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49범, 또 다시 폭행 행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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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9.04 댓글0건본문
옥천경찰서는
49건에 달하는 전과기록을 들먹거리면서
이웃에게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34살 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쯤
옥천읍 중앙로의 한 호프에서
술을 마신 뒤 술값을 요구하는 주인에게
자신이 전과가 많다며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또
옥천읍에서 이원면까지 택시를 탄 뒤
"요금이 비싸다"며 기사를 폭행한 뒤
요금을 내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최씨는
폭행과 상해, 무전취식 등
모두 49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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