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혁신학교 설립 충북도의회,김병우 교육감 입장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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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9.05 댓글0건본문
충북 혁신학교 설립과 관련한
충북도의회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충북도의회와 교육청 등에 따르면
김병우 교육감은 어제<4일>충북도의회 의장실에서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과
윤홍창 교육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여분간 혁신학교 운영과 관련한
비공개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위원장은
혁신학교 운영비를 1억원에서 2천만원으로 줄이는 등
다른지역에서 드러난 부작용을 방지할
혁신학교 안전장치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김교육감은 도의회의 수용안과 차이가 큰
운영비를 7천만원선까지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일부라도 혁신학교를 도입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충북도의회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충북도의회와 교육청 등에 따르면
김병우 교육감은 어제<4일>충북도의회 의장실에서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과
윤홍창 교육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여분간 혁신학교 운영과 관련한
비공개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위원장은
혁신학교 운영비를 1억원에서 2천만원으로 줄이는 등
다른지역에서 드러난 부작용을 방지할
혁신학교 안전장치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김교육감은 도의회의 수용안과 차이가 큰
운영비를 7천만원선까지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일부라도 혁신학교를 도입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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