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권 일자리 허브센터가
다음달부터 운영됩니다.

청주시는 괴산과 보은,진천,증평군과 함께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일자리 허브센터가
다음달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일자리 허브센터는
이들 시·군이 가진
구인과 구직 정보를 통합해 관리한 것으로
상담에서 취업 지원까지 한번에 해결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청주시는 일자리 제공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허브센터를 운영하고
나머지 4개군은
일자리 서브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게 됩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