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지원대학 청주대, 3년동안 8백억 적립금 투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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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9.11 댓글0건본문
3천억원의 적립금을 쌓아놓고도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지정된 청주대가
적립금을 투자해 부실대학의 오명을 벗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대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재도약을 위한 교육환경 혁신,발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안에 따르면
"오는 2017년까지 8백억원의 적립금을 투자해
장학금 혜택을 늘리고 전임교원을 확충해
교육여건을 개선"하겠다는 겁니다.
청주대는 이를 위해 우선 올해 2학기부터
50억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청주대의 이같은 자구책에 대해
이 대학 동문회는
비판 여론을 모면하기 위한
임기응변식 대책이라며
김윤배 총장의 사퇴를 거듭 촉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지정된 청주대가
적립금을 투자해 부실대학의 오명을 벗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대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재도약을 위한 교육환경 혁신,발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안에 따르면
"오는 2017년까지 8백억원의 적립금을 투자해
장학금 혜택을 늘리고 전임교원을 확충해
교육여건을 개선"하겠다는 겁니다.
청주대는 이를 위해 우선 올해 2학기부터
50억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청주대의 이같은 자구책에 대해
이 대학 동문회는
비판 여론을 모면하기 위한
임기응변식 대책이라며
김윤배 총장의 사퇴를 거듭 촉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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