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각 학교 보건교사 배치율 57.7%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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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9.11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학교 10곳 가운데 4곳은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누리당 이종배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북도내 478개 초,중,고,특수학교 가운데
보건교사를 배치한 학교는
57.7%인 276곳에 그쳤습니다.
특히 학내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중학교는 보건교사 배치율이 38.6%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종배의원은 최근 3년간
충북도내 학교안전사고는
2011년 2천6백건에서
지난해에는 2천8백건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보건교사 확충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누리당 이종배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북도내 478개 초,중,고,특수학교 가운데
보건교사를 배치한 학교는
57.7%인 276곳에 그쳤습니다.
특히 학내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중학교는 보건교사 배치율이 38.6%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종배의원은 최근 3년간
충북도내 학교안전사고는
2011년 2천6백건에서
지난해에는 2천8백건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보건교사 확충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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