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택시업체, 수돗물 몰래 쓰다 적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9.11 댓글0건본문
음성군의 한 택시업체가
1년이 넘도록 수돗물을 몰래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음성군에 따르면 이 업체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몰래 상수관에 파이프를 연결 한 뒤
계량기를 설치하지 않은 채
불법으로 수돗물을 사용했습니다.
이 업체는 수돗물로
보유 택시 8대의 세차를 위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단속반의 눈을 피하려고
지하수를 사용하는 것처럼
속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음성군은 이 업체를 경찰에
고발 할 방침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