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정상혁 보은군수 내일(12일) 경찰 소환...피의자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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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9.11 댓글0건본문
[앵커]
자신의 출판기념회에
공무원을 동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정상혁 보은군수가
내일 경찰에 추가 소환 됩니다.
이번엔 피의자 신분입니다.
이호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북지방경찰청은 내일 오후 1시30분
정상혁 보은군수를 소환 조사 합니다.
지금까지는 참고인 신분이었지만
이번엔 피의자 신분입니다.
검찰 지휘에 따른 것입니다.
경찰은
검찰이 보강수사 지휘를 내린
공무원 동원 출판기념회 기획 의혹과
유권자 등에게 금품을 돌렸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출판기념회 초청장을 발송하면서
지역 인사 인적사항을
어떻게 입수했는지에 대해서도
보강 수사를 벌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 군수에 대한 추가 조사를 마무리 한 뒤
최대한 빨리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정 군수는 지난 3월1일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촌놈이 부르는 희망노래' 출판기념회를 열면서
보은군 공무원을 동원했다는 의혹에 대한
첩보를 입수해
지난 5월 보은군청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공무원 10여명을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 군수는
표적수사라며
경찰 수사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이호상입니다.
자신의 출판기념회에
공무원을 동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정상혁 보은군수가
내일 경찰에 추가 소환 됩니다.
이번엔 피의자 신분입니다.
이호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북지방경찰청은 내일 오후 1시30분
정상혁 보은군수를 소환 조사 합니다.
지금까지는 참고인 신분이었지만
이번엔 피의자 신분입니다.
검찰 지휘에 따른 것입니다.
경찰은
검찰이 보강수사 지휘를 내린
공무원 동원 출판기념회 기획 의혹과
유권자 등에게 금품을 돌렸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출판기념회 초청장을 발송하면서
지역 인사 인적사항을
어떻게 입수했는지에 대해서도
보강 수사를 벌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 군수에 대한 추가 조사를 마무리 한 뒤
최대한 빨리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정 군수는 지난 3월1일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촌놈이 부르는 희망노래' 출판기념회를 열면서
보은군 공무원을 동원했다는 의혹에 대한
첩보를 입수해
지난 5월 보은군청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공무원 10여명을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 군수는
표적수사라며
경찰 수사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이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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