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실업률 2%대 안정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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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9.12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실업률이
2%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충북지역 실업자는 2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만 6천명 보다
8천명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취업자가 83만3천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만 천 명, 2.5% 증가해
63.5%의 고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업률은 2.8%로
전년동월대비 0.8%포인트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지난 3월,
4.1%까지 치솟았던 충북지역 실업률은
꾸준히 감소해
지난 7월 2.6%에 이어
2개월 연속 2%대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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