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소속대학 변경후 등록금 대폭 인상...학생들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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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9.14 댓글0건본문
청주대가
사회과학대학에 있던 도시계획과를
이공대학으로 소속을 변경하면서
이 학과 학생들의 등록금은 대폭 인상한 반면
실험실습비등 지원금은
턱 없이 적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청주대 총학생회 등에 따르면
청주 대학 도시계획과는
지난 2012년 사회과학대학에서
이공대학으로 소속이 변경된 뒤
90만원 정도의 등록금이 인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2012년부터 올해 1학기까지
도시계획과 학생 120명이
3억2000만 원 가량의 등록금을 추가 부담한 반면
학교 측에서 지원받은 금액은
실험실습비, 추가 조교월급을 합쳐
7000만 원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총학생회는 지난 2012년부터 5학기동안
학교 측의 무책임한 행정으로
학생들이 피해를 입은 만큼
인상한 뒤 사용되지 않은 등록금은
보상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회과학대학에 있던 도시계획과를
이공대학으로 소속을 변경하면서
이 학과 학생들의 등록금은 대폭 인상한 반면
실험실습비등 지원금은
턱 없이 적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청주대 총학생회 등에 따르면
청주 대학 도시계획과는
지난 2012년 사회과학대학에서
이공대학으로 소속이 변경된 뒤
90만원 정도의 등록금이 인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2012년부터 올해 1학기까지
도시계획과 학생 120명이
3억2000만 원 가량의 등록금을 추가 부담한 반면
학교 측에서 지원받은 금액은
실험실습비, 추가 조교월급을 합쳐
7000만 원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총학생회는 지난 2012년부터 5학기동안
학교 측의 무책임한 행정으로
학생들이 피해를 입은 만큼
인상한 뒤 사용되지 않은 등록금은
보상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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