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허위사실 유포 박세복 영동군수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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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9.14 댓글0건본문
6·4 지방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피소된
박세복 영동군수가 지난 13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박 군수가
지난 5월 29일
영동 전통시장 유세에서
"영동군이
안전행정부로부터 파산경고를 받은 곳"이라고 발언한 경위 등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박세복 군수에게
345표 차로 선거에서 패한
정구복 전 군수의 친형 등 3명은
"박 군수가 발언한 허위사실 때문에
선거에 불이익을 받았다"며
검찰과 선거관리위원회에
박 군수를 고발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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