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공약사업에 충북도보다 시군이 더 많은 예산 쓰는 건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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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9.15 댓글0건본문
충북도지사 공약사업에
충북도보다 시군이 더 많은 예산을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새누리당 엄재창 의원은 오늘
제344회 도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해 충북도 예산 중 도비와 시,군비가 매칭한
1억원 이상 사업비는 5천4백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도비 부담은 33%인 천8백억원이 불과했다며
도지사 공약사업이
시군이 더 많은 예산을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엄의원은 특히 이로인해
재정자립도가 낮은 단양군이나 도내 일부 시군은
중앙정부와 도의 보조금 집행에 예산을 쓰느라
필수사업을 추진할 여력이 없어진 상태라며
특단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충북도보다 시군이 더 많은 예산을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새누리당 엄재창 의원은 오늘
제344회 도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해 충북도 예산 중 도비와 시,군비가 매칭한
1억원 이상 사업비는 5천4백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도비 부담은 33%인 천8백억원이 불과했다며
도지사 공약사업이
시군이 더 많은 예산을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엄의원은 특히 이로인해
재정자립도가 낮은 단양군이나 도내 일부 시군은
중앙정부와 도의 보조금 집행에 예산을 쓰느라
필수사업을 추진할 여력이 없어진 상태라며
특단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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