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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스미싱 범죄’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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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9.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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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싱’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 8월까지 접수된 스미싱 피해는
모두 53건입니다.

지난 1월 21건이 접수된 뒤
꾸준히 감소했던 도내 스미싱 범죄는
7월 5건, 8월 7건으로 또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스미싱 범죄 유형은
유명 스포츠 행사나 명절 등입니다.

지난 2월 소치동계올림픽과
6월 브라질월드컵 기간 응원 메시지보내기
응원 앱 다운로드,
월드컵 교통통제 구간 확인 등의
문자 메시지를 통한 수법입니다.

최근에는 추석 이벤트나 명절 인사,
택배지연 등
명절을 노린 스미싱과 결혼 시즌을 노린
모바일 청접장 스미싱 등이
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스미싱은 스마트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사용가자 가짜 홈페이지에 접속하도록 유도해 인터넷주소 클릭하면
개인정보가 빠져나가거나
소액결제가 이뤄지는 전자금융 사기 범죄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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