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예결특위, 조직진단 용역비 부활…‘혁신학교'예산안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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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7.24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삭감된
김병우 충북교육감의 핵심공약인
'혁신학교' 관련 사업비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복구되지 못했습니다.
다만 조직진단 용역비는
예산에 다시 포함됐습니다.
도의회 예산위는 어제(23일)
도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3억8천9만원을 삭감한
2조1천487억원의 예산안을
내일(25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삭감된 예산은
예비혁신학교 운영비 등
혁신학교 운영비 총 3억 천여만원과,
21세기 타운미팅 사업비 7천만원입니다.
삭감됐던 조직진단 용역비 5천만원은
예산안에 다시 포함됐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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