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후보, 충북 이성호-윤남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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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7.25 댓글0건본문
대법관 후보에
충북 출신 법관 2명이 포함됐습니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9월 퇴임 예정인
양창수 대법관 후임 제청을 위한 추천위를 열고
이성호 서울중앙지법원장과
윤남근 고려대 로스쿨 교수,
권순일 법원행정처 차장 등
3명을 제청대상 후보자로 추천했습니다.
이 중 이성호 법원장과 윤남근 교수는
충북 출신으로 영동과 제천이 각각 고향입니다.
이 원장은 신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윤 교수는
경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0여 년 동안 판사로 재직하다
고려대 법대 교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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