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표 육우브랜드 몰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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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7.25 댓글0건본문
육우산업을 활성화해서
축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추진한
충북 육우브랜드 사업이
몰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충북도와 농업회사법인
㈜육품정 클러스터 사업단에 따르면
최근 5동안
모두 55억7천9백여만원의 보조금을 받아
육우브랜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5년 동안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은 물론
지원된 보조금 사용내역 조차 불분명하고
가공 공장 역시
외지인에게 편법으로 임대한 의혹이 일고 있는 등
폐업직전까지 내 몰린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사업단 관계자는
"최근 육품정을 놓고 경영이 어려워 도산했다거나
운영권을 임대했다는
의혹이 잇지만 사실 무근"이라며
"활로를 찾기 위해 청풍명월사업단이나
한우마실 등과 연계하는 방법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축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추진한
충북 육우브랜드 사업이
몰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충북도와 농업회사법인
㈜육품정 클러스터 사업단에 따르면
최근 5동안
모두 55억7천9백여만원의 보조금을 받아
육우브랜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5년 동안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은 물론
지원된 보조금 사용내역 조차 불분명하고
가공 공장 역시
외지인에게 편법으로 임대한 의혹이 일고 있는 등
폐업직전까지 내 몰린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사업단 관계자는
"최근 육품정을 놓고 경영이 어려워 도산했다거나
운영권을 임대했다는
의혹이 잇지만 사실 무근"이라며
"활로를 찾기 위해 청풍명월사업단이나
한우마실 등과 연계하는 방법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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