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규제완화 정책...기업체 유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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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7.28 댓글0건본문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으로
수도권 기업체 유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민선 5기 첫해인
지난 2010년 충북 이전 기업은 29곳이었지만
2011년 21곳, 2012년 19곳으로 감소했고
지난해에는 5곳에 그쳤습니다.
또한
충북지역 산업단지 70곳의 미분양률도 4.7%로
전국평균 4.3% 보다 0.4%포인트 높았고,
충주와 음성, 단양에 조성하려던
산업단지 3곳도
지정이 취소됐습니다.
이같이 수도권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미분양 실태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지난달 수도권 그린벨트를 해제해
기업들이 대거
수도권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물론
지역 기업들의 수도권 유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수도권 기업체 유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민선 5기 첫해인
지난 2010년 충북 이전 기업은 29곳이었지만
2011년 21곳, 2012년 19곳으로 감소했고
지난해에는 5곳에 그쳤습니다.
또한
충북지역 산업단지 70곳의 미분양률도 4.7%로
전국평균 4.3% 보다 0.4%포인트 높았고,
충주와 음성, 단양에 조성하려던
산업단지 3곳도
지정이 취소됐습니다.
이같이 수도권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미분양 실태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지난달 수도권 그린벨트를 해제해
기업들이 대거
수도권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물론
지역 기업들의 수도권 유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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