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5시 30분쯤
청주시 오송읍 한 아파트단지 잔디밭에
식약처 직원 A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아파트 16층에 살고 있던 A씨가
신병을 비관해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