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서 원산지 위반 251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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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1.02 댓글0건본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지난해 원산지 표시 위반 업소 251곳과
쇠고기 이력제 위반 업소 25곳을
각각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관원 충북지원은
이 중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소 대표 두 명을 구속하는 등
172곳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나머지 원산지 미표시 업소와
쇠고기 이력제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모두 3천 138만 5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품목 중
배추김치가 5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돼지고기(28건) 쌀(16건) 순이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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