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년새 개인파산 신청 59%↓, 개인회생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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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01 댓글0건본문
경기불황으로 충북 지역의 개인회생 신청인이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지법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천5백여명에 그쳤던
개인회생 신청인은 2011년 1천7백여명, 2012년 2천3백여명,
올해는 2천5백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파산 신청인은 2010년 2천3백여명에서
2011년 1천9백명으로 줄어든 데 이어
올해는 지난달까지 9백여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청주지법은 "심리 절차가 엄격하고
채권자 조정이 어려운 개인파산보다는
불이익이 적은 개인회생을 선호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지법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천5백여명에 그쳤던
개인회생 신청인은 2011년 1천7백여명, 2012년 2천3백여명,
올해는 2천5백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파산 신청인은 2010년 2천3백여명에서
2011년 1천9백명으로 줄어든 데 이어
올해는 지난달까지 9백여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청주지법은 "심리 절차가 엄격하고
채권자 조정이 어려운 개인파산보다는
불이익이 적은 개인회생을 선호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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