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성희롱 의혹' 윤범로 충주시의장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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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4.12.30 댓글0건본문
청주지검 충주지청은
여성 공무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윤범로 충주시의회 의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장은 지난 8월, 일본에서의 해외 출장 중
동행한 충주시 사진담당 여성 공무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윤 의장은
일본 유가와라정 얏사축제를 관람한 뒤 가진
식사자리에서 "왜 여성이 선발됐는지 모르겠다"며
"평상시 복장 상태가 불량해 보였다. "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 공무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윤범로 충주시의회 의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장은 지난 8월, 일본에서의 해외 출장 중
동행한 충주시 사진담당 여성 공무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윤 의장은
일본 유가와라정 얏사축제를 관람한 뒤 가진
식사자리에서 "왜 여성이 선발됐는지 모르겠다"며
"평상시 복장 상태가 불량해 보였다. "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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