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올해 수출목표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충북도는 올 초
160억 달러 수출목표를 세웠지만
잠정적으로 이번달 까지의 수출액이
140억 달러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같이 올해 71개월 연속
무역 흑자에도 불구하고
수출액 목표 달성에 실패한 것은
반도체와 광학기기의 수출 감소폭이
두드러졌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