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에서
13번째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충북도 방역대책본부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음성군 맹동면의
한 오리 농장의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방역대책본부는
이 농가의 오리 4천980마리를 모두 살처분해
현재까지 조류인플루엔자로 살처분된 가금류는
모두 31만여 마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