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의 공약인
반값교복 구입비 지원 사업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충북도는
이 시종 충북지사의 6.4지방선거 대표공약인
중고등학교 입학생 교복 구입비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30%씩 지원한다고
실천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비가
편성이 되지 않은 것은 물론
추경 역시 반영할 계획도 없는 실정입니다.

이에따라
이시종 지사 재임기간 4동안 144억원을 지원해
중.고등학교 입학생들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겠다는 공약은
축소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