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천5백여 애국지사 현충원 안장 못해(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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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2.2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내일 모레가 3월1일 삼일절입니다.
조국을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이
아직도 격에 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전국의 4천5백여명의 애국지사들이
현충원에 안장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 용근기자입니다.
보은군 내북면 이원리의 한 야산.
항일운동을 벌였던 석창문 선생 부부의 묘가 쓸쓸하게 남아 있습니다.
비석과 제단만이
이 묘의 주인이 선생 부부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을 정도입니다.
정부는 선생의 숭고한 애국 애족 정신을 기려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습니다.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됨에 따라
선생의 유해는 국립 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생 부부는 아직도 차가운 고향 땅에 누워 있습니다.
청주보훈지청이 현충원 안장을 추진하려 해도
후손이 없다 보니 50여 년째 남의 땅에 묻혀 있는 것입니다.
선생 부부의 묘를 관리하며
매년 봄 선생을 기리는 제사를 마을 주민들이 지내고 있습니다.
보은군은 올해 2천만원을 들여 묘 주변을 정비한다는 방침입니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 채 무관심 속에 쓸쓸히 잊히고 있습니다.
이같이 현충원에 안장되지 못한 애국지사들이
전국적으로 무려 4천5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독립 유공자 후손들에 대한 무관심과 홀대도 심각합니다.
장재규 선생의 손자인 청주시 강내면에 사는 73살 낙홍씨는
얼마 전부터 국가로부터 매달 52만원의 보상금을 받고 있습니다.
장씨의 경우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경우입니다.
보상금 수급절차등 각종 이유로
충북 도내 독립유공자와 후손 163명 가운데
28.2%인 46명은 보상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국을 위해 희생했지만
아직까지 홀대받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우리 주변에 남아 있어
격에 맞는 합당한 대우를 해주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내일 모레가 3월1일 삼일절입니다.
조국을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이
아직도 격에 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전국의 4천5백여명의 애국지사들이
현충원에 안장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 용근기자입니다.
보은군 내북면 이원리의 한 야산.
항일운동을 벌였던 석창문 선생 부부의 묘가 쓸쓸하게 남아 있습니다.
비석과 제단만이
이 묘의 주인이 선생 부부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을 정도입니다.
정부는 선생의 숭고한 애국 애족 정신을 기려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습니다.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됨에 따라
선생의 유해는 국립 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생 부부는 아직도 차가운 고향 땅에 누워 있습니다.
청주보훈지청이 현충원 안장을 추진하려 해도
후손이 없다 보니 50여 년째 남의 땅에 묻혀 있는 것입니다.
선생 부부의 묘를 관리하며
매년 봄 선생을 기리는 제사를 마을 주민들이 지내고 있습니다.
보은군은 올해 2천만원을 들여 묘 주변을 정비한다는 방침입니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 채 무관심 속에 쓸쓸히 잊히고 있습니다.
이같이 현충원에 안장되지 못한 애국지사들이
전국적으로 무려 4천5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독립 유공자 후손들에 대한 무관심과 홀대도 심각합니다.
장재규 선생의 손자인 청주시 강내면에 사는 73살 낙홍씨는
얼마 전부터 국가로부터 매달 52만원의 보상금을 받고 있습니다.
장씨의 경우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경우입니다.
보상금 수급절차등 각종 이유로
충북 도내 독립유공자와 후손 163명 가운데
28.2%인 46명은 보상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국을 위해 희생했지만
아직까지 홀대받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우리 주변에 남아 있어
격에 맞는 합당한 대우를 해주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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