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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산단내 발암물질 디클로로메탄 배출 우려 수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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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8.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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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창산단내 발암물질인
디클로로메탄 배출량이 기준치 이하로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은
오늘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16일부터 22일사이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쟁점으로 부각됐던
오창산단내 발암물질 디클로로메탄 배출사업장에 대해
국립환경과학원에 조사를 의뢰해 측정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과 배출기준이 2012년에 비해 대폭 감소했고
일부지역에서만
기준치 50ppm 이하인 0.145 ppm이 배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습니다.

변의원은 이어
발암물질 배출 논란은 주거지역에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건강권을 위해 앞으로는
주거지역의 산업단지 입지를 법으로 규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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