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구제역 6곳으로 확산…충북 1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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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4.12.29 댓글0건본문
청주지역의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도내 구제역 발생 농장이 18곳으로
확대됐습니다.
청주시는 어제 의심 신고가 들어온
북이면 양돈농가에 대한 정밀 조사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청주의 구제역 발생 농가는
모두 6곳으로 늘었고, 충북 전체로 보면
지난 3일 진천의 한 돼지사육 농가에서
구제역이 처음 터진 이후 18번째 사례입니다.
시는 그동안 1천982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했으며
오늘 430마리를 추가로 살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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