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양돈농가 2곳서 또 구제역 확진…도내 17번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28 댓글0건본문
청주지역 양돈농가 2곳에서
또 다시 구제역이 확진 됐습니다.
청주에서만 5번째,
충북도내 17번째 구제역입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과
상당구 미원면의 양돈농가 2곳의 구제역 감염 여부를 확인한 결과
모두 양성으로 확진됐습니다.
구제역 유형은 'O형'입니다.
방역당국은
구제역 증상을 보인 돼지와
같은 축사에 있던 돼지 100여마리를 살처분 했습니다.
이로써 도내에서 살처분 돼지는
만 7천 900여마리로 늘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