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주택연금 이용자의
월평균 연금 수령액이 61만 7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에 따르면
도내 연금 가입자 288명의
지난해 월평균 연금수령액은 61만 7천원으로,
2013년 51만3천원보다
10만 4천원 증가했습니다.

주택가격 상승이
연금 수령액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 입니다.

주택연금이란 만 60세 이상의 노인이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혹은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 받는
역모기지론입니다.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