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시술소 업주 수첩에 경찰 이름 수두룩...경찰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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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7.17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은
경찰관들이 단속 정보를 업주에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청주지역 한 안마시술소 단속 과정에서
압수한 업주의 수첩에
충북지역 경찰관들과 검찰 직원들의 이름 수 십여명이
적혀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관련 의혹을
감찰 및 수사부서에 배당하고,
해당 경찰관 등과
업주 간 비위 사실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 수첩이 지난 2008년 작성 된 데다,
통화내역이나 금전거래 등
유착관계를 의심할 만한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경찰관들이 단속 정보를 업주에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청주지역 한 안마시술소 단속 과정에서
압수한 업주의 수첩에
충북지역 경찰관들과 검찰 직원들의 이름 수 십여명이
적혀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관련 의혹을
감찰 및 수사부서에 배당하고,
해당 경찰관 등과
업주 간 비위 사실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 수첩이 지난 2008년 작성 된 데다,
통화내역이나 금전거래 등
유착관계를 의심할 만한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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