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중국산 차 국산으로 속여 판 식품제조업체 대표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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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7.17 댓글0건본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중국산 원료로 만든 차를 국산으로 속여
대량으로 판매한 모 식품제조업체 대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중국산 재료로 생강차와 대추차를 만든 뒤
원산지를 국산으로 표기해
대형 유통업체 등에 납품해
4억3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농관원은 앞으로 이 업체와 같이
조직적이고 지능적인 농식품 원산지 부정 유통업체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강력 단속할 방침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중국산 원료로 만든 차를 국산으로 속여
대량으로 판매한 모 식품제조업체 대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중국산 재료로 생강차와 대추차를 만든 뒤
원산지를 국산으로 표기해
대형 유통업체 등에 납품해
4억3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농관원은 앞으로 이 업체와 같이
조직적이고 지능적인 농식품 원산지 부정 유통업체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강력 단속할 방침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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