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잇따른 공직비리로 신뢰도가 추락한
청주시가
민선 6기 강도높은 공직비리 근절 대책을 시행합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공직비리 근절을 위해
시민단체가 제안한
금품이나 향응을 주고받은 공무원과 업자를 동시에 고발하는
병살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직비리 발생시 상급자에도 책임을 무는
연대책임제를 강화하고
암행 감사와 부서 간 협업도 강화해
부조리 발생 여지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청주시는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청렴 대상'도 제정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작성: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