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소기업, 미국서 100만불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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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7.17 댓글0건본문
충북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인터솔라 북미 2014' 태양광 전시회에 참가한
도내 중소기업들이
10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10일 열린 이번 전시회에
충북에서는 ㈜와이엠택과 ㈜한국쏠라케이블 등
6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과
500만불 상당의 수출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인터솔라 북미' 태양광 전시회는
지난 1991년부터 매년 유럽, 북미, 남미,
인도, 중국 등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태양광산업 전문 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550개 기업과
2만9천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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