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충북본부, 캠코 사옥 일부가
노인복지시설로 운영됩니다.

청주시와 캠코는 오늘
청주시 강서동 캠코 충북본부 사옥 1층에서
'시니어 북카페'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시니어 북카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을 얻는 60세 이상 노인 10명이 운영하며
도서관과 카페를 접목한 형탭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캠코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시니어 북카페는
노인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
지역 주민에게는 편안한 대화의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