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내년부터
청사건립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오는 2020년까지
통합청사 건립을 위해
2천312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예정지는 현 시청사를 중심으로
충북농협부터 청석빌딩까지 남‧북을 연결해
2만 8천여㎡입니다.

청주시는 내년 토지매입을 위한 절차에 착수 한 뒤
2016년에는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 오는 2017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